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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1년여만에 12월 안방극장 컴백

2009-09-23 15:24

  배우 한예슬이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한예슬은 최근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출연을 확정했다. 한예슬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타짜' 이후 1년여 만의 컴백이다.

 오는 12월 방송되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인기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최문석 PD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가 만든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 성공을 갈망하는 남자와 지방의 한 마을에서 한의원 외동딸로 태어났지만 똑똑한 오빠와 비교당해 구박받는 여자의 애달픈 사랑을 그릴 예정이며, 한예슬은 한의원 외동딸인 한지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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