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V 하이라이트] SBS '태양을 삼켜라'

2009-09-23 14:04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김정민

  ▶KBS1 반갑습니다 선배님 (오후 7시30분)


 가수 김정민이 모교인 서울디자인고(구 동도공업고)를 찾아간다. 모교를 빛낸 선배로 남기 위해 김정민에게 주어진 3가지 미션! 언뜻 들어도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미션을 통과해야만 모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로 기억될 수 있다. 하지만 미션을 성공하지 못할 경우, 학교에 난 잡초를 뽑아야 하는 굴욕적 벌칙이 기다리고 있다. 과연 김정민은 모교를 빛낸 선배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순재, 자옥에 위기의식 느껴

 ▶MBC 지붕뚫고 하이킥 (오후 7시45분)

 자옥과의 데이트에 신난 이순재.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뿐! 레스토랑 직원의 말 한 마디에 기분 왕창 깨지고, 위기의식을 느낀 순재는 자옥에게 뒤지지 않는 남자가 되기 위해 발버둥친다. 고모로부터 인형의 집을 선물 받은 해리. 신애는 해리의 장난감이 부럽다. 하지만 한 번 만져보기는커녕, 구경은 물론이거니와 갖은 악녀 짓을 다하는 해리 때문에 신애는 기웃대며 불쌍하기만 한데.... 과연 신애는 해리의 방해공작을 이겨내고 즐겁게 놀 수 있을까?

 
정우를 결코 이해할 수 없다는 태혁
 
 ▶SBS 태양을 삼켜라 (오후 9시55분)

 20년 넘게 장회장을 모셨지만 허점을 본 건 이번이 처음이였다며 더 큰 요구를 못한 게 아쉽다는 백실장에게 문회장은 잘했다고 생색내는 거냐며 돈 되는 일이라면 다했지만 그런 나도 안하는 게 한 가지 있었다며 장회장을 그런 식으로 자극했으니 뒷감당을 어쩔 거냐며 언짢아한다. 지금의 정우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너라고 말하는 장회장에게 태혁은 안 그런 척 맘속에 둔 여자까지 모든 걸 뺏고 있었다며 형제라는 걸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한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