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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천하무적 야구단' 들어가기 위해 오토바이 질주

2009-09-12 16:58

 모델 겸 가수 이파니가 `천하무적 야구단'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이파니는 12일 방송되는 KBS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의 서포터즈 공개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인기 여성 그룹 멤버들을 포함해 총 17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특히 이파니는 예정된 스케줄까지 바꿔가며 오디션에 참가하는 열정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 영화제 무대는 취소를 했고 다른 공연은 순서를 바꿔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이후 오토바이를 타고 오디션 현장으로 급하게 이동했다"며 "평소 운동을 좋아한 만큼 `천하무적 야구단'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뜻을 강하게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파니가 다른 후보들을 누르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천하무적 야구단'에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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