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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 데뷔 13년만에 처음으로 결혼식 축가 부른다

2009-09-12 14:31

 가수 바다가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바다는 13일 결혼식을 올리는 정형돈-한유라 커플을 위해 축가를 부르기로 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축가를 부르게 된 이유는 신랑 정형돈의 간곡한 부탁이 있었기 때문이다. 평소 바다와 친분이 두터운 정형돈은 신부 한유라씨가 바다의 왕팬임을 알고 특별히 전화를 걸어 부탁을 했다.

 한편 바다는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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