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백지영, "내가 연하킬러라니? 억울!"

2009-09-07 10:13

 백지영이 '연예계의 유명한 연하킬러'라는 소문에 대해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백지영은 최근 SBS '야심만만2'의 녹화에서 '연하킬러'라는 루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시청자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런 소문을 나도 많이 들었다"면서 잠시 당황했으나, "오래 만났던 두 남자친구가 다 연하여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다가 혹시 결혼도 연하와 하게 되면 진짜 '연하킬러'라고 다들 생각할까봐 걱정"이라고 너스레를 떠릭도 했다. 백지영은 그동안 축구선수 조재진과 배우 조동혁 등과 열애설이 난 바 있다.

 이날 녹화분은 7일 방송되며 백지영 외에 김C, 그룹 쿨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이진호 기자 zhenhao@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