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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흔들려'로 중국도 접수

2009-09-03 16:28

◇ 채연
  채연이 중국에서 빗발치는 러브콜을 받고 현지 활동에 나선다.

 그동안 미니앨범 '셰이크'의 타이틀곡 '흔들려'로 활약했던 채연은 중국의 각종 행사와 방송 출연 요청이 쏟아지고 있어 국내 활동을 잠시 줄이고 중국 활동에 매진하기로 했다. 채연은 6일 SBS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무대를 꾸미며 이 후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한다.

 채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중국에서 '흔들려'가 소개되면서 채연을 찾는 곳이 최근 많아졌다. 당분간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MC활동을 제외하고는 중국 스케줄에 치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민 기자 gat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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