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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E.T춤은 잊어라. 이번엔 살랑살랑춤이다"

2009-09-03 10:51

 지난해 '원모어타임' E.T춤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쥬얼리가 6집 타이틀곡 '버라이어티'에서 살랑살랑춤을 내세웠다.

 쥬얼리는 지난달 27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버라이어티' 노래와 함께 살랑살랑 춤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살랑살랑춤은 매일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는 타이틀곡 '버라이어티'의 노랫말처럼 도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남심을 흔들겠다는 '쥬얼리표 댄스'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살랑살랑춤은 E.T춤처럼 단순한 안무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춤이다. 반복되는 리듬에 몸을 맡겨 손목과 몸을 동시에 가볍게 흔들면서 전체의 느낌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는 지난달 27일 6집 '소피스트케이티드'를 발매해 1년 반만에 컴백했다.

 <박현민 기자 gat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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