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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25시] '밤의 황제' A군, 잠자리 파트너에 차여

2009-09-03 15:07

①'밤의 황제' A군, 잠자리 파트너에 차여
 
  연예계 '밤의 황제'로 알려진 A군이 최근 잠자리 파트너로부터 결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염문설이 끊이지 않는 A군은 밤을 함께 보낸 여인들로부터 최고의 남자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연인이라기보다 그냥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던 사이로 만나던 여인과 이별을 한 겁니다. 어느날 새벽, A군이 잠든 사이 휴대폰 문자를 체크해본 이 여인은 끈적한 내용들을 보고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고 하네요.

 이 여인은 "혹시나 하는 희망을 가졌던 내가 바보"라며 "그는 자유로운 영혼의 플레이보이였을 뿐이고, 난 그냥 즐겼을 뿐이고"라고 애써 아픈 마음을 달랬다고 합니다.

 
② 우동가락 같던 그녀의 쌍꺼풀이 라면땅처럼…
 
 '페이스 리모델링의 대가'로 알려진 B양이 우동가락 같던 쌍꺼풀을 풀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B양은 그동안 수술과 재수술을 반복하면서 그야말로 '팔색조' 얼굴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성형의 지존이라 할 수 있는 B양의 최대 콤플렉스는 데뷔전 욕심껏 카다랗게 찢었던 쌍꺼풀이었지요. 쌍꺼풀 재수술이야말로 엄청난 실력을 요하는 어려운 작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B양은 우동가락처럼 부풀었던 쌍꺼풀을 라면땅처럼 자연스럽게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자, 우리 모두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봅시다.

 
③'소박한' 계약금 요구에 기획사 깜짝 놀라
 
 C양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신예인데요. 최근 소속사를 옮긴 그녀는 소박한 조건으로 소속사 임원을 놀라게 했습니다. 계약전 상당히 준비를 많이 해온 듯한 그녀의 비장한 태도에 긴장했던 이 연예기획사측은요, C양이 계약금 500만원을 요구해 박장대소했다는 거지요. C양은 기획사측이 500만원 계약금에 조금도 놀라지 않자, 용기를 내 얼굴 몇군데 성형도 옵션으로 내걸었습니다. 이 연예기획사는 'C같은 연예인만 있다면 정말 좋겠다"면서 "생각보다 순진하고 털털해 앞으로 팍팍 밀어줄 생각"이라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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