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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과 주희는 지난 1일 인터넷 블로그 미투데이에 고인을 애도하는 글을 나란히 올렸다.
호란은 "연예인의 삶이 어쩔 수 없이 모두에게 공개돼 있다는 것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안타깝게 가버린 한 여성의 가슴 아픈 애정사까지도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서글프고 씁쓸하다"며 "누구의 인생도 픽션이 아니고 누구의 아픔도 소설처럼 소비되지는 않아야 할 텐데..."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또한 주희도 "자꾸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가네요. 아름다웠던 모습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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