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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블러드굿,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된다

2009-09-03 14:58

◇문 블러드굿[사진=연합]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스타 문 블러드굿(34)이 한국 관광 홍보대사가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 공사 지하 1층 TIC에 문 블러드굿을 초청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문 블러드굿은 2004년 영화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로 데뷔한 이래 지난 5월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미국 영화전문지 '프리미어'가 뽑은 '가장 아름다운 할리우드 미녀 스타 40인(The 40 Most Beautiful Hollywood Women)'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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