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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장진영 추모 "다같이 기도하는 시간 갖자"

2009-09-03 08:42

 안타갑게 세상을 떠난 장진영을 추모하는 동료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의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드래곤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가 늦게 소식을 접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같이 기도하는 시간 가져봐요"라고 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에이트 주희 역시 "자꾸자꾸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아픈 마음을 남겼다.

 이들 뿐만 아니라 수만명의 미투데이 회원들도 만 여개가 넘는 추모글을 올리며 故 장진영을 기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바람이 불면, 국화 꽃 향기 처럼 당신이 그리울것 같습니다""영화처럼 살고 영화처럼 사랑하다 영화처럼 떠났구나"라고 애도의 글을 올리는 등 저마다 안타까운 심경을 전하며 최고의 배우였던 그녀의 영면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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