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비, 소녀시대 등 한류스타가 인천서 대규모 콘서트

2009-08-31 09:10

 `2009 인천 한류콘서트'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2009년 인천방문의 해'와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한류를 이끌어가고 또 차세대 한류 스타의 기대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한류스타를 넘어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비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에프티아일랜드, 전진, 이민우, 소녀시대, 샤이니, 브라운아이드걸스, 2PM, 카라, 쥬얼리, 이정현, 채연, 백지영, 윤하 등이 열정적인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2009 인천 한류콘서트'는 9월 12일 `쇼 음악중심'(MBC)을 통해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