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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구혜선과 같이 밤샌 사연은?

2009-08-31 08:43

 비와 구혜선이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

 뚜레쥬르 광고 속에서 비와 구혜선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미니 파티쉐 요정으로 변신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런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비와 구혜선이 귀여운 미니 파티쉐 요정으로 변신한 내용이었기 때문에 빵 반죽을 비롯해 주변 소품을 대형화해야 했다. 촬영을 위해 거대한 모형의 스푼과 포크, 채. 빵 반죽, 그리고 아몬드 조작이 특수 제작되었고, 비는 엄청난 무게의 대형 스푼을 들고 시럽을 뿌리고 구혜선은 나무로 만든 대형 아몬드 조작 모형을 빵 위에 던지는 연기를 하는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다. 특히 거의 모든 장면이 합성으로 이뤄지는 촬영이라 비와 구혜선은 텅 빈 파란 크로마키 공간에서 마치 실제 거대한 빵을 굽고 있는 듯이 연기를 해야 했다. 촬영 난이도가 높다보니 시간이 다른 때보다 더 걸린 것은 당연한 일.

 이들은 힘든 밤샘 촬영을 잘 끝낸 뒤 CM송도 함께 같이 불렀다.

 비와 구혜선이 깜찍한 파티쉐 요정으로 등장하는 뚜레쥬르 광고는 31일 저녁부터 온에어된다.

 <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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