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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비 엉덩이 보고 크게 될 줄 알았다!"

2009-08-31 08:18

 "엉덩이 보고 크게 될 줄 알았다!"

 개그우먼 안선영이 가수 비의 엉덩이를 봤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29일 방송된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KBS2)에 출연해 과거 비와 함께 시트콤을 찍었을때 비의 엉덩이가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공개했다.

 비는 신인시절 시트콤 `오렌지'에 수상안전요원으로 출연한 바 있다. 엉덩이 노출 사고는 파도타기 장면을 찍을 때 발생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수영복이 벗어질 것을 대비해 반바지 수영복 안에 삼각 팬티를 입고 있었으나, 신인이던 비는 이 사실을 몰라 수영복만 입고 촬영에 나섰다가 엉덩이가 노출되고 말았다.

 안선영은 "촬영 내내 눈이 빠지도록 봤다. 엉덩이가 너무 예쁘더라"며 "엉덩이 보고 크게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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