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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천사의 유혹' 여주인공 캐스팅

2009-08-31 14:48

  탤런트 윤소이가 10월 방송되는 SBS TV '천사의 유혹'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가 31일 밝혔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김순옥 작가 차기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는 '천사의 유혹'은 복수를 위해 원수 집안의 남자와 결혼한 여성과 이를 뒤늦게 안 남편의 또 다른 복수를 그린다.

 지난 3월 막을 내린 SBS '유리의 성'에 출연했던 윤소이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금껏 보여줬던 선하고 건강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그의 상대역은 배수빈이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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