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녀 탤런트 와타나베 고토미와 결혼한 개그맨 김현기가 최근 첫 아이 유나의 돌잔치를 여의도에서 열었답니다. 첫 번째 한-일 연예인 합작품이라고 주변에 딸 자랑이 보통이 아니었는데요. 그 때문인지 선후배, 동료 개그맨들이 대거 참석해 유나의 첫 생일을 축하해줬답니다. 이날 유나는 돌잡이에서 돈을 집었는데 특이하게 엔화를 집었다는군요. 그러자 주위에서 "요즘 엔화 가치 높은 걸 알아본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바다를 연출했다고 하네요.
< 사진제공=알앤디클럽>
이승기 "꽃남 팬 이젠 내가 접수" |
미시족들 '이혜영 따라하기' 유행 |
월화극 '내조의 여왕'(MBC)에 양봉순 역으로 분한 이혜영은 의류업체 운영, 뷰티관련 서적 출간 등 패셔니스타로서의 행보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드라마에선 원포인트 코디네이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웨이브 있는 헤어에 원색의 의상을 선택한 후 클러치백 또는 빅사이즈 목걸이를 매치하는 식으로 포인트를 줘 패션을 완성하는 것이죠. 이 때문에 미시족들 사이에 컬러풀한 의상은 물론 톡톡 튀는 패션 소품까지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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