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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는 "영화 '노잉'과 같은 인류의 대재앙을 맞이하더라도 행복할 것이다"며 "내 두 아들과 가족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너무 행복하다. 때문에 '노잉'과 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니콜라스 케이지는 "'노잉'을 찍을 당시에도 가족이 재앙에 맞서는 설정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다"며 "내 아들을 키우는 경험이 영화를 촬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영화 '노잉'은 천체물리학 교수 존 코슬러가 타임 캡슐 속에 담긴 숫자들을 통해 지난 50년과 앞으로의 대재앙을 밝혀가는 과정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재난영상과 따뜻한 가족애가 함께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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