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천사 김남주!'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탤런트 김남주(38). 현재 MBC 월화극 '내조의 여왕'에서 코믹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96년 3월, 스포츠조선 카메라 앞에서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당시 25세였던 김남주의 S라인 몸매가 돋보인다. 13년이 흐른 지금 역시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어려운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 3월 '내조의 여왕' 제작발표회 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