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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감독-박정석, 프로리그 '100승 잡아라!'

2009-04-17 09:36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과 공군 박정석(프로토스)이 나란히 프로리그 100승에 재도전한다. 박정석은 사상 최초의 프로리그 정규시즌 100승에, 김 감독은 여성 감독 최초의 프로리그 100승에 각각 1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박정석의 100승 재도전 무대는 18일 오후 1시 서울 용산 e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STX 소울과의 경기다. 박정석의 뒤엔 96승의 이윤열(위메이드)과 92승의 이제동이 추격하고 있어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

 또 김가을 감독은 19일 오후 1시 서울 문래동 룩스히어로센터에서 CJ엔투스를 상대로 100승 사냥에 나선다. 김가을 감독이 100승을 이룰 경우 CJ 조규남 감독에 이어 통산 두번째가 된다.

 < 곽승훈 기자>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순위  <17일 현재>

순위

경기

승률(%)

득실차

득점

실점

1

화승

35

24

11

68.6

+27

94

69

2

삼성전자

35

21

14

60.0

+9

89

80

3

CJ

34

20

14

58.8

+20

88

68

4

SK텔레콤

34

20

14

58.8

+14

93

79

5

STX

35

20

15

57.1

+17

93

76

6

온게임넷

35

19

16

54.3

+11

92

81

7

웅진

35

19

16

54.3

+2

84

82

8

KTF

35

18

17

51.4

-6

81

86

9

MBC게임

34

16

18

47.1

-6

80

86

10

위메이드

35

16

19

45.7

-11

78

89

11

이스트로

35

12

23

34.3

-17

81

98

12

공군

34

3

31

8.8

-59

46

105

※순위 산정 기준은 승률→다승→득실차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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