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석의 100승 재도전 무대는 18일 오후 1시 서울 용산 e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STX 소울과의 경기다. 박정석의 뒤엔 96승의 이윤열(위메이드)과 92승의 이제동이 추격하고 있어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
또 김가을 감독은 19일 오후 1시 서울 문래동 룩스히어로센터에서 CJ엔투스를 상대로 100승 사냥에 나선다. 김가을 감독이 100승을 이룰 경우 CJ 조규남 감독에 이어 통산 두번째가 된다.
< 곽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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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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