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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3년 만에 '여유만만' 하차

2009-04-09 11:39


 개그맨 남희석이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KBS2‚ƒ이하 여유만만)를 떠난다.

 '여유만만' 제작진은 9일 20일 "봄 개편에 맞춰 남희석이 3년 동안 진행해온 '여유만만'을 떠난다"며 "최원정 아나운서의 하차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남희석은 새롭게 시작하는 코미디 프로그램 '웰컴 투 코미디'(KBS2)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4일 방송이 마지막이다. 아직 남희석의 후임은 결정되지 않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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