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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오닐 아들, 마약소지 혐의로 또 기소

2009-04-08 10:13

 배우 라이언 오닐과 파라 포셋의 아들인 레드먼드 오닐(24)이 또다시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레드먼드 오닐은 지난 5일 차에 헤로인을 소지하고 친구와 로스앤젤레스의 한 교도소에 면회차 방문했다가 체포됐다.

 레드먼드 오닐은 지난해 10월에도 아버지인 라이언 오닐과 함께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됐으며 앞서 6월에도 마약 소지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레드먼드 오닐은 영화 '러브스토리'의 남자 주인공으로 유명한 라이언 오닐과 TV시리즈 '미녀 삼총사'의 스타 파라 포셋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현재 항문암 투병 중인 파라 포셋은 이번 주 내로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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