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녀가 선택한 작품은 드라마가 아닌 다큐멘터리다.
명세빈은 오는 12일 전파를 타는 'SBS 스페셜-기생전'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지난해 초 이혼 후 1년 여만에 안방컴백인 셈이다. SBS 측은 "명세빈씨가 '기생전'의 구성안을 본 후 '자신이 하고 싶다'는 뜻을 직접 알려왔다. 기생이란 소재가 이혼 후 복귀작으로 부담스러웠을 만도 한데 흔쾌히 출연했다"고 전했다.
< 서주영 기자ㆍ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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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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