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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손병호 부친상 당해

2009-04-07 11:13

◇ 손병호
  중견배우 손병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손병호의 부친 손장수씨(74)가 7일 오전 1시 5분에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로 고인은 고향인 안동의 가족묘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손병호는 드라마 '바람의 나라' '하얀거탑' '불한당',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바르게 살자' '화려한 휴가'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온 연기파 배우. 최근 임순례 감독의 '날아라 펭귄'에서 주연을 맡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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