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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황인영이 짧은 비키니를 걸치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황인영은 '비너스의 유혹'(Return to Innocence) 컨셉트 스타화보로 비키니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그녀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80여벌의 의상으로 남심을 뒤흔드는 황인영표 비키니 화보를 만들었다. 긴 다리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 짧은 비키니로 한껏 자신의 S라인을 과시했다. 그녀는 스타화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발리에서 직접 구입한 목걸이와 사인 스타화보 사진을 선물하는 이벤트는 펼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사진제공=스타화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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