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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한 예능 관계자는 6일 "차승원이 6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되는 '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로 합류해 현재 촬영 중에 있다"고 전했다. 차승원은 '패밀리가 떴다' 멤버들과 함께 6일과 7일, 1박 2일간 경상남도 고성에서 진행되는 촬영에 참여학 있다.
차승원의 입담과 재치, 순발력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KBS 2TV '상상플러스'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할 때마다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어 이번에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차승원이 출연하는 '패밀리가 떴다'는 19일과 26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한편 차승원은 '카인과 아벨' 후속으로 29일 첫 방송되는 새수목드라마 '시티홀'에 출연해 김선아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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