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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7일 서울 신사동에서 임신출산 가이드북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의 출판 기념회 겸 바자회를 연다.
지난 2007년 10월 사업가 박주영씨와 결혼 후 6개월 만에 임신해 최근 딸 연아를 낳은 김희선은 출산 경험과 육아 활동의 비법이 담긴 책을 냈다. 책에는 김희선이 임신 후 자신이 경험한 출산준비 과정과 태교, 예쁜 아기 낳는 비법과 산후조리 처세술 등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를 돕는 비영리단체 '영양교육인터내셔널(NEI)'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