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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세터 이혜영이 뷰티 비법을 공개했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혜영은 최근 패션 안내서 '더 뷰티 바이블'을 내놓았다.
이혜영은 그간 한국여성들이 즐겨 사용하지 않던 핑크빛 립스틱을 대대적으로 유행시키는 등 업계에서 막강한 패션 파워를 과시해왔다.
'때로는 과감한 선택이 자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는 이혜영은 이 책에서 헤어 메이크업, 몸매 관리, 패션 연출 등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올 봄 유행 아이템을 통해 '소 핫(so hot)'한 여자가 되는 비법을 소개했다.
<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