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연예가 25시] 빈대떡 부치는 김선아, 잘어울리네...

2009-03-26 09:43

◇ 김선아
 ★…SBS 새 수목극 '씨티홀'(4월 29일 첫 방송)의 주인공 김선아가 빈대떡을 부치며 드라마에 복귀했습니다. '씨티홀'은 한 지방도시를 무대로 10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최연소 시장이 되는 미래(김선아)와 대통령을 꿈꾸는 천재공무원 조국(차승원)의 에피소드가 담긴 로맨틱 드라마입니다. 3월 중순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씨티홀' 첫 세트녹화에서 김선아는 1회 장면 중 마을회관에서 이장 선거를 앞두고 동네 부인들과 함께 전을 부치는 장면으로 드라마에 합류했는데요. 전을 부치는 동시에 집어먹는 김선아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입니다.



'칼만 안든 날강도' 매니저… 술집상대 금전갈취

 ★…'이쯤이면 파렴치범?' 한 연예인의 매니저가 몇몇 술집을 상대로 금전갈취를 했다고 전해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 매니저는 강남의 술집에 지인을 데리고 술 마시러 가서 지인에게 술값을 지불하게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튿날 술집에 전화를 걸어, 전날 지인이 계산한 술값의 10%를 자기 통장으로 입금하라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에 응하지 않으면 업소에 대한 각종 불법사항을 유포하겠다고 으름짱을 놨다고 하더군요.


가수 청림, 배용준에 첫 앨범 선물한 이유는?

◇ 청림
 ★…가요계의 파워루키 청림이 23일 공개한 데뷔 미니앨범 'Step'을 배용준에게 가장 먼저 선물했다네요. 지금은 권상우의 소속사인 골든썸에 적을 두고 있지만 청림은 오랫동안 배용준의 소속사인 BOF에서 가수 트레이닝을 받아왔습니다. BOF에서 가요 쪽 비즈니스를 접게 되면서 소속사를 옮기게 됐지만 아직도 그때 함께 한 배우들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얘깁니다.





☞ [연예가 25시] 슈퍼주니어, "윤아 쌩얼로 수다...너무 털털해"
☞ [연예가 25시] 한지혜, 이탈리아로 단기 디자인 유학
☞ [연예가 25시] 권상우, '신데렐라맨'서 1인 2역 소화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