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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25시] 슈퍼주니어, "윤아 쌩얼로 수다...너무 털털해"

2009-03-26 09:43

  ★…"윤아는 너무 털털해서 문제예요!" 13인조 아이들 그룹 슈퍼주니어에게 같은 소속사 가수인 소녀시대의 윤아에 대해 단점을 물었더니 대뜸 "본인이 예쁜 걸 너무 모르는 게 문제"라고 지적을 하더군요. "여가수로서 자신의 이미지도 생각을 해야하는데, 민망스러운 쌩얼을 하고 대기실에 놀러와 수다를 늘어놓는 모습이 너무 털털한 거 아니냐"는 겁니다. 욕인지 칭찬인지 헷갈리네요.





이재황 일본 진출… 연기 아닌 노래로?

◇ 이재황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에 참여한 탤런트 이재황의 노래 실력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황은 여기서 무려 세 곡이나 불렀는데요. 이렇듯 예사롭지 않은 그의 노래 실력은 대학 때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음악동아리 활동을 했던 그는 탤런트 데뷔 전엔 테크노와 R&B 그룹으로 음반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조만간 일본 음악계까지 진출한답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연기에만 치중한다고 해 아쉬움을 남기네요.





김성수 '12년 장수 연애' 노하우 공개

◇ 김성수
 ★…배우 김성수가 12년 사귄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털어놔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김성수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장수 연애의 노하우로 "사랑은 끊임없는 노력과 발견이 필요하다"며 "12년을 사귀면서 한 번도 위기를 느껴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자친구와의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지금의 여자친구를 과거 배우 송종호에게 소개시켜준다고 하고선 내가 만나고 다녔다"는 사연도 털어놨습니다. 김성수는 "그녀와 평생을 같이 하고 싶다"며 마음을 고백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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