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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롯데면세점 새 얼굴로 발탁

2009-03-13 17:42

  지성이 2009년 롯데면세점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지성은 MBC 드라마 '뉴하트'가 일본 지상파에 방영되면서 높은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고 2008년 민간외교부문 한일문화상을 수상, 최근에는 대규모 팬 미팅을 개최함과 동시에 사진집까지 일본 전역으로 발매돼 한류 스타의 위상을 과시했다.

 올 상반기에는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주인공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측은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현재, 특히 일본인 관광객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일본인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부드럽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지성이 적격이며,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기대하는바 또한 크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모델은 배용준, 송승헌, 박용하, 비 등 한류스타들이 도맡아왔다.

 < 정경희 기자 gumnur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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