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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송승헌-박용하 이어 롯데면세점 모델

2009-03-13 10:24

◇ 지성
  배우 지성이 송승헌, 박용하, 비의 뒤를 잇는다.

 지성은 최근 한류스타의 전유물이었던 롯데면세점의 2009년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지성은 드라마 '뉴하트'(MBC)가 일본 지상파에 방영되면서 높은 인지도를 얻었고, 지난해엔 민간외교부문 한일문화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근에는 대규모 현지 팬미팅을 개최하며 사진집까지 발매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부드럽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지성이 적격이라고 생각돼 모델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성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SBS)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다.

 <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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