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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120여명 日 팬들과 만남의 자리 갖는다

2009-03-13 16:15

 [OSEN=조경이 기자] 배우 김민종이 일본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김민종은 14일 오후 5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컨벤션센터 7층 셀라네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에는 김민종의 일본 팬 120여 명이 참석한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 러브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번 팬미팅에서 김민종은 많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김민종과 함께 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진 촬영이 준비돼 있다.

 게스트로 한류스타 류시원, 박용하, 신승훈이 등장해 노래와 더불어 김민종과의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김민종은 "오랜만에 일본 팬을 만나게 돼 무척이나 설레고 기대된다"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지난 1996년 출연한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가 일본에 방영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비밀' '수호천사' '섬마을 선생님' 등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했다. 2008년 일본 공식 팬클럽 'SKY LOVE JAPAN'이 창단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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