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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5', 섬뜩한 포스터 나왔다

2009-03-13 15:20

 [OSEN=조경이 기자] 영화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길고 가느다랗게 뻗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나오는 흥건한 피와 함께 시선을 압도하는 섬뜩한 포스터가 영화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여고괴담'은 1998년 신선한 교육의 장이었던 학교를 거대한 공포의 근원으로 삼아 충동적이고 불안정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포 영화로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한국 공포 영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여고괴담'은 매 작품마다 여고를 무대로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 혁신적인 영화 기범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공포 영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주연배우로는 손은서 송민정 오연서 유신애 장경아가 '여고괴담' 시리즈의 5대 호러퀸으로 최종 캐스팅됐다. 이번 '여고괴담5' 공개 오디션의 배역 별 경쟁률은 5541: 1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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