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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서태지 음악 들으며 가수 꿈 키워"

2009-03-13 15:20

 [OSEN=조경이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23)이 서태지의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털어놨다.

 김현중은 14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 게릴라 데이트 게스트로 참석했다. 김현중은 "서태지 음악을 들으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학창시절에 학교에 가기 싫어서 연습실로 가서 기타를 치면서 음악을 공부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관련해서 "닭살 돋는 대사를 할 때면 손발이 오그라든다"며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면서 힘들었던 심정을 토로했다.

 가수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처음으로 연기자 도전을 했다. 올해 제45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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