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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뮤뱅'으로 3집 컴백 "에너지 충전 100%"

2009-03-12 16:53

 13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13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가 1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3집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2집 활동 마감 후 1년 6개월 만에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으로 멤버들이 한 무대에서 노래한다"고 전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3집 타이트곡인 '쏘리쏘리'(Sorry Sorry)를 첫 선 보인다. 소속사 측은 "그 동안 멤버들이 예능, 연기, 싱글 활동 등으로 각자 바쁜 스케줄을 보냈다. 하지만 다시 슈퍼주니어로 음악 활동에 매진할 것이다"며 "오랜 만에 무대에 서는 만큼 모두 에너지 충전 100%다. 열정적인 무대로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많이 준비하고 연습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게다가 이번 음악은 기존의 음악 스타일과 많이 다른 펑키한 곡으로 "멤버들 역시 변화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번 타이틀곡 '쏘리쏘리'의 안무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자넷 잭슨의 안무를 맡았던 세계적 안무가 닉 베스(Nick Bass)가 담당해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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