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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25시] "배우들 PPL 그만 시켜"..'꽃남' 때아닌 라면 논란

2009-03-12 09:37

  ★…'꽃남'은 신상품 전시장? 방영 초반 뉴칼레도니아 해외로케 직후 장소 PPL이 다소 과했다는 지적에 직면했던 KBS2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후반들어서는 뜬금없이 라면 PPL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의류부터 휴대폰, 가방, 자동차, 목걸이, 캔커피 등 전방위적으로 이어졌던 PPL 러시는 최근 분식짐에서 라면 먹고, 마트에서 라면 사고, 집에서 라면 끓여먹는 장면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시청자들의 인내심을 시험케하고 있는데요. "배우들 데려다가 PPL 그만시키라"는 시청자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게시판에 점차 늘고 있습니다.


잇단 악재 릴레이…고사 안 지내서 사고?

 ★…'잇단 사고, 고사 때문?' '꽃보다 남자'가 계속되는 사고에 울상인데요. 김범 구혜선 김현중이 자동차 사고로 위기를 넘겼고 최근에는 장자연의 자살 소식까지 겹치면서 '호사다마'란 말을 듣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최근 악재가 계속 겹치고 있어 모두가 불안해하고 있다"며 "고사를 지내지 않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다"고 귀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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