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소녀시대, '스친소'서 깜찍 매력 발산

2009-02-28 18:41

 소녀시대의 수영, 유리, 제시카, 티파니가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해 숨겨놓은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방송된 '스친소'에 출연한 네 명의 멤버는 '생애 첫 소개팅' 특집을 위해 특별히 맞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유리와 수영은 매력 발산 코너인 '너를 보여줘'에서 핸드폰 알람소리와 메시지 도착 알림음 등을 성대모사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파자마를 입고 나와 귀여운 파자마 춤을 선보였고, 티파니와 제시카는 멋진 노래를 불러 출연자들을 감동시켰다. 또 유리와 수영은 드라마 '워킹맘' OST에 수록된 노래를 둘 만의 섹시하고 귀여운 버전으로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 날 '스친소'에는 이혁재, 앤디, 최지호, 이홍기, 붐이 꽃미남 출연자들을 친구로 데리고 나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혁재는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를 친구로 데리고 나왔고, 앤디는 신인 탤런트를, 최지호는 모델 후배를, 이홍기는 젊은 CEO를, 붐은 독특한 외모의 헤어디자이너를 친구로 데리고 나와 경쟁을 펼쳤다.

 유리와 수영은 마지막에 프로게이머 이윤열은 데이트 상대자로 선택했고, 제시카와 티파니는 최지호의 모델 후배를 선택해 각각 당구장과 커피숍에서 일일 데이트를 즐겼다.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