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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파를 탄 '내 사랑 금지옥엽'은 20.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23.3%보다 2.7%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기는 하나 동일 시간대 전파를 탄 MBC '내 인생의 황금기'가 기록한 10.8%의 수치를 무난히 제치며 1위 자리를 지킨 기록이다.
게다가 주말 안방을 찾고 있는 인기 드라마들 가운데 유일하게 20%를 넘어선 기록을 세우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25일 주말 안방을 찾은 KBS 2TV '천추태후'는 1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유리의 성'과 '가문의 영광'은 각각 17.1%와 14.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 고승희 조선닷컴 ET팀 기자 scblog.chosun.com/dairuda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