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통신위원회의 PP 공급분야 현황에 따르면 2008년 6월 말 현재 등록된 PP는 모두 202개다.
이 중 영화 분야로 등록한 PP는 모두 36개로 전체의 17.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정보 분야는 27개(13.4%), 오락은 20개(9.9%), 교육은 15개(7.4%), 교양 및 문화는 각 12개(5.9%)로 상위 5위권에 들었다.
이밖에 취미는 10개(5%), 스포츠 및 경제는 각 9개(4.5%), 종교 8개(4%)로 10위권에 포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