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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44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버락 오바마와 선후배 사이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오바마와 박정현은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같은 대학 동문으로서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으로 꼽히는 콜룸비아대를 졸업했다.
박정현 측 관계자는 "박정현이 미국 대통령과 동문이라는 사실에 무척 신기해했다"며 "개인적인 친분 여부를 떠나 미국 대통령에게 남다른(?) 애정이 간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현은 현재 7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