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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 보컬 트레이너로 변신

2009-01-22 09:48

  가수 테이가 보컬 트레이너로 나선다.

 최근 '기적 같은 이야기'에 이어 '새벽 3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테이는 인터넷 서점 예스24와 함께 '가수의 꿈, 예스24에서 키워드립니다'라는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가수의 꿈을 꾸는 있는 이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총 7명을 선정한 뒤 테이가 직업 보컬 레슨을 하고 가수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테이는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는 작은 기회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이는 주말극 '사랑은 아무나 하나'(SBS)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 깜짝 변신한다.

 < 이정혁 기자 scblog.chosun.com/jjangga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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