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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김민종 꿈에 고 최진실 나타나 자꾸 춥다고 말해"

2009-01-20 15:47

 배우 정준호가 고 최진실에 대한 걱정와 그리움을 전했다.

 정준호는 최근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와 인터뷰에서 "최진실 씨가 꿈에 한 두 번 나타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정준호는 "얼마 전에는 김민종씨와 대화를 하던 중 민종씨 꿈에 최진실이 나타나 자꾸 춥다고 말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묘소에 한 번 다녀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민종씨 꿈에 자주 나타나는 걸 보니 진실 씨가 할 말이 많은가 보다 생각했다"며 "요즘 날씨도 춥고 어수선한데 조만간 꼭 한번 가봐야겠다"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방송은 20일 오후 9시 30분.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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