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꽃남' 이민호-구혜선-김현중, 삼각 로맨스 본격화

2009-01-19 10:13

 인기리에 전파를 타고 있는 '꽃보다 남자'가 주인공들의 삼각 로맨스로 그 인기에 한 번 더 불을 붙일 전망이다.

 KBS 2TV '꽃보다 남자'가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던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에서 촬영한 5회 방송분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뉴칼레도니아에서의 촬영분은 '꽃보다 남자'의 세 주인공 구혜선 이민호 김현중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곳이기도 하다.

 19일 전파를 타게 될 5회 방송분에서는 준표(이민호)는 함정에 빠졌던 잔디(구혜선)와 오해를 풀고, 프랑스에서 돌아온 지후(김현중)의 등장으로 오랜만에 뭉친 F4는 뉴칼레도니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보여진다.

 F4와 잔디, 그리고 잔디의 친구 가을(김소은)이 떠나게 된 여행지에서 매력적인 배우자감인 준표와 위기 상황마다 나타나는 소울메이트 지후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게 되는 잔디의 모습이 그려지며 세 사람의 삼각 멜로가 급물살을 타게 될 예정이다.

 해외 로케이션답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게 될 '꽃보다 남자'의 뉴칼레도니아 촬영분에서는 매력만점 꽃미남 4인방 F4의 카약, 비치발리볼, 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 활약까지 선보이며 10대팬들의 눈길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 고승희 조선닷컴 ET팀 기자 scblog.chosun.com/dairuda33>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