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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유호정-이선진, 바자회 열고 의미있는 2008년 마무리

2008-12-31 15:17

◇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과 '스타비스타' 대표로 굿네이버스와 협약식에 참석한 탤런트 이재룡 (왼쪽부터, 사진제공 = 굿네이버스)
 탤런트 이재룡 유호정 부부와 모델 이선진이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kr)와 함게 의미 있는 나눔으로 한해를 마무리 한다.

 이재룡은 지난 19일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룡을 비롯한 유호정, 황보, 이선진, 한영, 갬블러 크루 등이 참여하고 있는 연예인 패션상품 온라인 쇼핑몰 '스타비스타'(www.starvista.co.kr)와 (주)스타리퍼블릭은 수익금 일부를 지속적으로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빈곤아동 지원 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재룡은 굿네이버스와의 사회공헌 협약식에서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을 우리네 이웃들이 스타리퍼블릭의 나눔으로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향후 굿네이버스와 함께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다짐 했다.

 이에 30일과 31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죽전점에서는 스타비스타의 의류 및 패션잡화 800여 점이 진열된 바자회가 열린다. 이날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 '지구촌 빈곤퇴치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재룡 유호정 부부와 이선진은 바자회에 직접 참여해 상품을 판매하고, 애장품 경매도 진행한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한국에 국제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구호단체로, 국내, 북한 및 해외 22개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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