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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나 기자 / 조선닷컴 ET팀] 아이들 그룹 슈퍼주니어의 숙소가 전격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경제야 놀자' 코너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숙소가 공개됐다.
멤버들의 침실 중 강인의 자리는 죽부인이 지저분하게 널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팬들에게 받은 선물로 가득찬 멤버들의 침실과 자리, 냉장고 안이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됐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팬들이 선물로 준 러시안블루 고양이 희범, 신동이 직접 개조한 스쿠터, 희철이 교통사고 후 팬들에게 재활치료용으로 선물 받은 안마 의자등의 감정가가 매겨졌다.
감정결과, 각각 고양이는 70만원, 스쿠터는 100만원, 안마 의자는 80만원으로 총 250만원의 감정가를 받았다.
한편 슈퍼주니어 중 방송에 출연한 강인, 희철, 신동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sav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