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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알렉스, 숨겨왔던 가슴 근육 공개

2007-07-25 18:34


◇ 클래지콰이 [사진=연합]
  [최세나 기자 / 조선닷컴 ET팀] 그룹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그동안 잘 드러내지 않았던 가슴 근육을 공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지피지기'에 '건짱'팀으로 출연한 알렉스는 지난 16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상대편과 뜨거운 몸매 대결을 펼쳤다.
 
 '심바'(연예인 스노보드팀')의 대표는 이정용, '건짱'(연예인 몸짱)팀의 대표는 알렉스. 두 팀 모두 평소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기에 대결은 불꽃 튀었다.
 
 이들이 몸매에 대한 신경전을 벌이던 중 헬스로 다져진 근육과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과의 차이를 논한다 결국 불이 붙고 말았다.
 
 급기야 방청객의 환호 속에 양 팀 대표는 무대로 나왔고 간단한 푸쉬업을 마친 뒤 음악에 맞춰 남방을 풀어헤져 보이며 가슴 근육을 뽐냈다.
 
 특히 알렉스는 그 동안 몸매를 드러내지 않았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졌고 방청객의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은 이종원. 정웅인, 유태융, 윤정수, 김동안, 엔젤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은 오는 26일. <sav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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