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잘나가는 가방디자이너 뉴욕서 활동…패션전문지 미국판 보그지 장식 |
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던 임상아가 패션전문지인 미국판 보그지를 화려하게 장식해 화제다.
히트곡 '뮤지컬'과 드라마 '복수혈전'(MBC)으로 사랑받았던 임상아는 2000년 연예 활동을 중단,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뉴욕을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임상아는 수년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상아(Sang A)'라는 브랜드로 가방을 만들어 뉴요커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임상아와 딸이 다정히 포즈를 취한 사진을 실은 보그는 "그녀가 디자인한 핸드백에 예술적 감수성이 녹아있다"고 극찬을 했다. < 전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