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엔터폴] 조혜련, 보양식 즐겨 먹을 것 같은 女연예인 1위

2007-07-23 12:04

조혜련 '보양식 퀸'
"가장 잘먹을것 같다" 27% 1위…옥주현-엄정화 순
 
 건강미의 상징인 개그우먼 조혜련이 '음메 기살어'의 퀸으로 등극했다.

 조혜련은 17일부터 23일까지 '가장 보양식을 즐겨 먹을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 누구?'를 주제로 실시한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엔터폴(EnterPoll)'에서 총 4078명중 1119명(27.4%)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평소 음식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조혜련은 태보 등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해온 이미지로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가수 겸 MC로 활동중인 옥주현은 15.9%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조만간 뮤지컬 '시카고'에 주역으로 출연해 무한 에너지를 필요로하는 만큼 그 누구보다 체력보강을 위한 보양식이 필요해 보인다.

 3위는 오는 8월 미니시리즈 '칼잡이 오수정'(SBS)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엄정화(14%)에게 돌아갔고, 4위는 13.3%의 득표율을 기록한 만능엔터테이너 현영이 차지했다.

 5위에는 사계절 내내 보양식을 좋아할 듯해 보이는 체구의 소유자인 개그우먼 이영자(11.2%)가 랭크됐다.

 6~8위까진 10%미만의 득표율에 머물렀다.

 최근 연하남과 결혼한 '새 색시' 박경림이 의외로(?) 9%의 득표율에 그쳤고, 탤런트 이다해는 6.6%로 뒤를 이었다.

 고등학교 때보다 31kg이나 감량했다는 탤런트 이영아는 2.6%의 득표율로 8위에 그쳤다. <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



복근 라인 가장 완벽해 보이는 여가수는?
 
 ☞이번 주부터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의 시작입니다. 아무래도 비키니를 입는 등 노출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번 주 주제는 '가장 복근 라인이 완벽해 보이는 여가수는 누구일까요?'입니다. 후보는 길건 미나 보아 손담비 아이비 이효리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선택을 바랍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