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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졸리' 박윤정, 가수 데뷔...뮤직비디오서 몸매 과시

2007-07-23 12:06

 '성형 미인은 가라!' 가수 박윤정이 '자연미인' 전성시대를 선언했다. 박윤정은 케이블음악채널 엠넷의 '아이 엠 어 모델 3'에 출연해 할리우드의 스타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큰 인기를 끈 모델 출신. 최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타이틀곡 '유브 갓 잇' 뮤직비디오 촬영장은 마치 패션쇼를 보는 듯 화려한 의상들과 함께 몸매 과시의 한마당 이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다음달 2일 데뷔 음반 출시와 함께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태국 중국 등을 돌며 아시아 일렉트로닉 DJ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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