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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25시] H양의 사라진 섹스 비디오 어디로?

2007-06-15 09:44

연기자 H양, 매니저와 동거 흔적 찾아 '잠입' 헛걸음
 
 ★...'어디에 숨긴거야?' 연기자 H양의 섹스 비디오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H양은 데뷔 전 실력있는 매니저와 살을 섞으며 연예계 입문을 노렸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한 매니저와 오랜 시절 동거를 하다보니 흔적을 남기게 됐고, 지금에 와서 그것을 찾아 없애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 연예계에 데뷔한 H양은 최근 섹스 비디오를 같이 찍은 매니저의 집에 몰래 들어가 테이프를 갖고 나오려고까지 했으나 찾지 못해 헛걸음을 했다고 합니다.



신인 김모군, 아버지뻘 감독앞 맞담배
 
 ★...시트콤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신세대 연기자 김모군의 '간 큰' 행동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군은 시트콤에서의 인기를 등에 업고 영화에도 캐스팅됐는데요. 김군은 첫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기라성같은 선배 배우들에 전혀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행동해 눈총을 받고 있답니다. 특히 미성년자인 김군은 아버지뻘 되는 감독 앞에서 맞담배를 피는 강심장을 과시하기도 했다는데요. '아직 어려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글쎄요, 김군은 일단 겸손부터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방한한 캐머런 디아즈 "사요나라"?
 
 ★...'한국이 봉인가?'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의 방한이 잇따라 많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 모두 1박2일간의 초 스피드 일정으로 다녀가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일본에서는 3박4일간 머무르며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던 캐머런 디아즈는 국내 기자 간담회 때마저 '사요나라'라는 일본식 인사말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뒤질세라 메간 폭스와 마이클 베이 감독 역시 밀린 숙제 하듯 1박2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득달같이 호주행 비행기를 탔는데요. 할리우드가 한국을 '아시아 최대의 시장'이라면서도 정작 주요 일정에서는 '스쳐 지나가는 곳' 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뒷맛이 좀 씁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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